휴가철 취약해지는 정보보안 예방법 [개인편] | 작성일: 2020. 07. 27 조회수: 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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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팀 | |
휴가철 취약해지는 정보보안 예방법 [개인편] 올해 여름휴가 시즌에는 예년과 달리 '코로나19'확신으로 새롭게 비대면 트렌드가 등장하면서 이를 노린 사이버 공격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에 이를 위한 각별한 주의와 정보보안 준수가 중요합니다. 1. SNS계정 이중으로 보안하기 SNS계정은 여러 기기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노출에 취약합니다. 이렇게 유출된 개인정보는 피싱 등 2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페이스북' 로그인 승인' 기능을 통해 인증된 기기에서만 사용 >휴가지에서 공용PC 또는 무선인터넷 사용 후엔 반드시 로그아웃을 확인 >휴가 후에도 로그인 내역을 점검하여 외부인의 접속 내역을 확인 2. 개인정보 공개범위 체크하기 휴가철 올리는 게시물로 인해 원치 않는 사람에게까지 개인정보가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SNS 개인정보 공개 범위를 점검해야 합니다. 컨텐츠 공개범위가 나만보기, 친구만보기, 전체보기로 나뉘어져 있어 게시물을 올리기 전 공개 범위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정확한 위치 정보 등 공개되지 않도록 주의 3. PC전원은 끄고 네트워크와 분리하기 휴가철에는 장시간 사용하지 않는 PC는 전원을 끄고 네트워크에서 분리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컴퓨터가 꺼져 있다고 해도 와이파이 등의 네트워크로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네트워크에서 분리하여 만일의 위험에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외부에서 USB 사용 시 보안에 유의하기 외부에서의 지출, 결제가 많은 휴가철엔 공인인증서가 담긴 USB를 가지고 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USB를 분실하면 금융정보 유출로 금전적인 피해는 물론,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막대한 2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외부 컴퓨터에서 악성코드나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펜션, 콘도 등 외부 PC에서 USB를 사용하는 것도 주의해야 합니다. 5. 중요한 자료는 미리 백업하기 휴가를 떠나기 전 중요한 자료는 미리 백업을 해두면 좋습니다. 따로 해결책이 없는 랜섬웨어에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중요자료는 백업해두고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